저 제 다리 사이즈 정확하게 적어서 드렸고
220도 일반 구두는 살짝 헐렁거려서 220으로 할까 하다가 225로 한건데도...
신을 수가 없을 정도로 심하게 끼네요 -.-
뭐 발바닥은 신다보면 늘어나니깐 그렇다고 쳐도
종아리 너무 심각하게 타이트해서 지퍼 안 올라가는 건 아니잖아요..
작은 청바지 겨우 겨우 숨 안쉬며 껴 입듯 지퍼가 겨우 닫히는데 무슨 고문당하는 느낌이네요
맨 다리에 신었는데도... 스타킹 신고 신으면 아예 안 들어갈 것 같아요....
제 다리 사이즈를 정확히 적어 보냈으면 부츠가 다리에 잘 감기게끔 적당한 여분은 남겨서
제작해주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? 너무 심각하게 조여서 30초도 못 신고있겠어요~~~~
다리 굵기가 만약 4cm 라면 4.5~5cm 정도의 여분을 만들어 주시는 건 당연한거잖아요...
그런데 어떻게 부츠가 제 다리보다 더 조일 수가 있나요 -.-
조치 좀 취해주세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