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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이수지(ip:)
작성일 2011-12-11
조회 4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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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선물을 받는 듯한 기분이였어여..
신발을 바로 꺼내서 신어봤습니다.
발볼이 약간 넓은 편이라서 235를 신는데 240을 주문했습니다.
발이 커보일까 걱정을 했는데..
커보이지두 않고..편하고 이쁘게 잘 빠졌습니다.
가죽도 부드러워서..처음 신어보는 신발이 아닌것처럼..
발에 착~붙는 느낌...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.
기대 이상으로 이쁜 신발을 갖게 되서 너무 좋아여~~
세심함까지도 너무 기분 좋구여..
만족입니다~~^^^^^^^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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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받았어요~ 이수지 2011-12-11
잘신을께여~ 홍영은 2011-11-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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