루브탱웨지 II는 오늘 받았어요~
삼성동에서 머나먼 부모님댁까지 퇴근해와서 어찌나 보람차던지...
(제가 또 출장가느라 좀 바빠졌어요, ㅡ.ㅡ 그래서 다운이 좀 되었는데 기분 업!!!!)
지난번 사장님하고 상담한대로
발 볼 약간 넓힌건데
확실히...구두를 신은 첫느낌이
"아! 정말 편하다~" 였답니다.
예쁘게 신으려고 기대부풀어 있구요,
아직 여름이라 샌들위주로 신고 다니지만..
이 친구가 금방 저랑 돌아다닐거 같네요.
가을 신상품도 많이 연구하셔서
예쁜이들 많이 올려주세요. ^___^
기존의 제 구두중...F어쩌구저쩌구 브랜드 신발조차
제가 요즘 잘 안신고 다닐 정도로
로리 중독이여요.
참..같이 넣어주시는 과자, 캔디, 게다가 귀걸이까지...
세심한 배려에 늘 감사드려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