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주간의기다리는 시간은 정말 엄청난 인내의 시간이었답니다.
맘에 드는 낮은 슈즈 사기가 정말 힘이 들더군요.
수십군데의 사이트를 뒤지고 뒤져서야 주문할 수 있었답니다.
기다린 시간이 아깝지 않은 정말 최고의선택이었어요.
감동감동^^
이래서 다들 맞춤수제화 하는구나 했어요.
일단 아이를업고 오랜 시간 걷는데도 전혀 발이 아프지 않구요.
가죽이라 발도 너무 편하구...
제 값을 하는 이쁜 슈즈...
다음번엔 너무오래기다리고 싶지 않아요^^
암튼 사은품으로 보내주신 스카프도 잘 신고 있답니다.
감사하구요~
다음번엔 롱부츠에 도전해 볼게요~
그럼 번창 로리슈슈~!!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