탠디, 미소페, 엘칸토 신발들을 주로 신었어요
좋아서 신은 건 아니고 암튼 겉으로 보기에는 싸보이지 않았기 때문이죠
근데요~ 걔네들 신발 신으며 제가 항상 느끼는 건..... 도대체 왜 이리 발이 아플까?
여직껏 5~6켤레를 신어봤는데 힐이든, 토오픈이든 모양만 만족했지 도무지 발이 편한 신발이 없었어요
신발을 신고나가야 할 때면 부담이 되고, 저 신발을 신기는 신어야 하는데 발 아픈 걸 어떻게 감수하고
걸어다닐까..... 라는 고민들을 했었었죠..
언제가 부터 수제화를 신고, 인터넷 사이트까지 알아놓고는
도무지 백화점에 몇 십만원 하는 신발들이 눈에 전혀 들어오지 않대요?
저렴한 가격에 품질 등, 제일 장점은 굽조절에서 부터 발이 하나도 안 아프고 편하다는 거~~
그게 얼마나 우리 여성들한테 기쁨인지 몰라요
아름다움을 위해서 굽이 있는 구두를 신어야는 하는데
발은 아파 죽겠고...... 이거 패션의 테러행위거든요 ㅎㅎ
옷 잘 입고 신발 편한 운동화 신을 수 없잖아요? 이쁜 신발 신어줘야 하는데 힘겨울 정도로 발이 아프면
이거 신발이 사람한테 터러하는 행위거든요 ㅎㅎ
여튼 사설이 너무 길었네요~
제가 장황하게 글을 늘어놓은 것도 로리슈슈의 신발이 너무 편하다는 걸 PR하기 위해서였으니
긴 글 짜증내지 말아주셨음요^^^^*
암튼 너무 잘 맞고, 이뿌고, 편코 최고네요 최고
그다지 화려하지 않으면서 점잖게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워요^^
많이 파시고 대박나세요~
또 저의 패션의 완성을 위해 또 들를게요^^ ㅎㅎ